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간 공동 R&D가 본격화됩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012년까지 정부지원 120억원을 포함 총 2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메모리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STT-MRAM을 공동개발합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도 2013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해 LCD 핵심장비 가운데 기술적 난이도가 가장 높은 디지털 노광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