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북미, 유럽 지역의 효율적인 게임 개발과 사업 전개를 위해 통합 운영합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지역 자회사인 NC 인터렉티브, NC 오스틴, 아레나넷과 유럽지역 자회사인 NC 유럽은 통합 운영되며 통합운영조직 본부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할 예정이며 통합운영조직의 대표는 정동순 NC 인터렉티브 대표가 맡게 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통합 조직은 보다 효과적인 서구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엔씨소프트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