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사의를 표명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자민당 총재 겸임)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자민당 총재 선거가 10일 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 시작됐다. 오는 22일 치러지는 선거에 입후보한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상(왼쪽부터),이시바 시게루 전 방위상,아소 다로 간사장,고이케 유리코 전 방위상,이시하라 노부테루 전 정조회장이 이날 오후 자민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