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다산기술상] 장려상 : 김재경 인탑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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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 제조 기술력 탁월
장려상을 수상한 인탑스(대표 김재경·사진)는 국내 휴대폰 케이스 업체 중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휴대폰 시장에서 가볍고 얇은 휴대폰을 제작하려면 높은 강도와 우수한 성형성을 갖는 소재와 가공기술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인탑스는 2006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휴대폰 울트라에디션 6.9의 독특한 케이스를 만들었다. 두께가 6.9㎜인 이 휴대폰 케이스는 2년여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유리와 플라스틱,스테인리스를 합성한 소재인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생산됐다. 인탑스는 금속-플라스틱 이종재질 간의 접합기술 개발에도 성공해 휴대폰의 고강도,슬림화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마그네슘 초경량 박판 소재 성형기술 및 코팅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인탑스(대표 김재경·사진)는 국내 휴대폰 케이스 업체 중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휴대폰 시장에서 가볍고 얇은 휴대폰을 제작하려면 높은 강도와 우수한 성형성을 갖는 소재와 가공기술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인탑스는 2006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휴대폰 울트라에디션 6.9의 독특한 케이스를 만들었다. 두께가 6.9㎜인 이 휴대폰 케이스는 2년여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유리와 플라스틱,스테인리스를 합성한 소재인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생산됐다. 인탑스는 금속-플라스틱 이종재질 간의 접합기술 개발에도 성공해 휴대폰의 고강도,슬림화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마그네슘 초경량 박판 소재 성형기술 및 코팅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