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프랑스학교 어린이들이 9일 서울 반포4동 프랑스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한국 전통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떡을 메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송편 빚기와 제기 차기,투호,윷놀이 등 한국 전통 추석문화를 체험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