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이 9일 고양시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노인들과 송편을 함께 빚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1994년부터 '희망의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 및 연말에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