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남편 탤런트 안재환 사망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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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정선희의 남편인 탤런트 안재환(36)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안재환 소속사 한 관계자는 8일 “사업 실패 등으로 며칠 동안 연락이 두절됐었는데 오늘 아침 좋지않은 소식을 들었다”면서 “유서가 발견돼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환의 시신은 서울 태릉의 한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11월 정선희와 결혼한 안재환은 최근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정선희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건강을 이유로 불참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재환 소속사 한 관계자는 8일 “사업 실패 등으로 며칠 동안 연락이 두절됐었는데 오늘 아침 좋지않은 소식을 들었다”면서 “유서가 발견돼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환의 시신은 서울 태릉의 한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11월 정선희와 결혼한 안재환은 최근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정선희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건강을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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