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는 5일 인스피론 미니 9 (Insiron Mini 9) 넷북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1㎏ 정도의 가벼운 몸체와 A4 용지 반 보다 조금 큰 크기의 초소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합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b/g WiFi를 지원하며, 30만 화소의 웹캠이 내장돼 이동하면서도 영상 대화, UCC 동영상 제작이 가능합니다. 한석호 델코리아 부사장은 “이동 중에도, 여행지에서도, 도심 어디서도, 이제 소비자들은 인스피론 미니 9를 통해 즐거운 디지털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