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씨티은행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상품인‘e-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씨티은행과 e-모기지론 신규취급 계약을 맺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8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모기지론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종전 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대구은행, 삼성생명,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흥국생명 등 8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