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주가 방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섭니다. 명문제약은 어제 장종료 후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9월 4일까지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