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 밥콕(Doosan Babcock)이 HTC Purenergy사의 탄소 포획 저장기술 사용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산 밥콕은 캐나다의 HTC사에 지분 약15%를 1000만캐나다달러(940만달러)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소캡쳐 기술은 지구 온난화를 막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위해 상업적으로 배기 가스 가운데 CO2을 축출해내는 기술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