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화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관악구 삼성동(구 심린 6동, 10동) 영세민 거주지역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여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문경시 가은읍 원봉리에서 구입한 쌀을 해당지역 거주100가구에 20㎏씩 직접 전달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모두가 넉넉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