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 20대 대표주자 김대섭(27)이 삼화저축은행과 1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과 훈련비,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다. 김대섭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1998년과 2001년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오픈에서 우승했고 프로데뷔 이후 3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