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금속과 유경테크놀로지가 코스닥상장예심을 청구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하이호금속과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제출한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호금속은 알루미늄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천85억원, 순이익 95억원을 기 록했습니다.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광통신장비업체로 작년 매출액 713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거뒀습니다. 하이호금속을 포함해 올들어 코스닥 상장 예심을 청구한 기업수는 61개사로 늘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