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불발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오발은 8.38% 내린 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한국오발은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추진한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인해 불성립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