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 특별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대형사고와 재해의 발생을 막기 위해 1천15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으로 자율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노동부 본부와 전국 47개 지방노동관서에 '위험상황 신고실(1588- 3088)'을 운영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