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구스타브'가 1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다. 예상보다 세력은 약화됐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몬테게시에서 한 보안관 트럭이 폭풍으로 쓰러진 전봇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몬테게(루이지애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