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자금난 中企에 6조 지원…중기청, 이달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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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조성ㆍ지원한다고 2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통해 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을 신규로 조성해 이달 30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신용보증 규모를 2조원 늘려 올해 총 46조3000억원을 공급키로 했다.
중기청은 또 정책자금 중 일부 가용재원을 활용해 창업한 지 5년 이내 기업의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10인 이상 일자리창출 창업기업에 대한 금리우대조치도 이달부터 조기 시행키로 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중기청은 우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통해 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을 신규로 조성해 이달 30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신용보증 규모를 2조원 늘려 올해 총 46조3000억원을 공급키로 했다.
중기청은 또 정책자금 중 일부 가용재원을 활용해 창업한 지 5년 이내 기업의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10인 이상 일자리창출 창업기업에 대한 금리우대조치도 이달부터 조기 시행키로 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