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2'와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이 대만에서 서비스됩니다. 예당온라인은 게임하이와 대만에 공동설립 한 현지법인 넷파워를 통해 프리스톤테일2와 에이스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달 오픈한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에 이어 추가된 게임 포트폴리오로 퍼블리싱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은 국산게임이 전체 시장의 70~80%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올해 선보인 국산 롤플레잉게임이 거의 없어, 어느 때보다 프리스톤테일2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