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02 11:14
수정2008.09.02 11:14
한진중공업그룹이 에너지 전문회사인 ㈜대륜에너지를 설립해 집단에너지사업에 뛰어듭니다.
㈜대륜에너지는 의정부 민락2지구 민락동과 낙양동 일대에 열병합발전시설을 2011년까지 건립해 15,000 지역세대에 열과 전기를 생산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한진중공업은 민락2지구를 발판으로 이미 사업권을 갖고 있는 양주 옥정과 회천지구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