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환율동향] 환율 급등세 진정...1,110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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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거래일수로 3일만에 하락반전해 1,11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2.70원 하락한 1,1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116원 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해 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1,109원까지 급락했다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13원선으로 올라왔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유가 하락과 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주식매도분 역송금 수요 등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이란 견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