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쓰웨이 前전인대 부위원장 "위안화 절상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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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쓰웨이 중국 전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ㆍ국회에 해당) 부위원장은 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위안화 가치를 빨리 높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청 전 부위원장은 2006년 중국 증시의 버블론을 처음으로 제기,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은 경제학자다.
청 전 부위원장은 "달러화는 앞으로 약세를 띠기보다는 강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위안화는 달러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화폐에 대해선 여전히 가치상승 추세에 있어 달러에 대해 절상 속도를 높인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청 전 부위원장은 2006년 중국 증시의 버블론을 처음으로 제기,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은 경제학자다.
청 전 부위원장은 "달러화는 앞으로 약세를 띠기보다는 강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위안화는 달러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화폐에 대해선 여전히 가치상승 추세에 있어 달러에 대해 절상 속도를 높인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