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미국의 태양광 발전업체인 LDK Solar사와 400메가와트급 솔라 웨이퍼 공급 계약에 서명했다고 Schaeffers Research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LDK Solar가는 2009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까지 향후 7년동안 400메가와트급 솔라웨이퍼를 현대중공업에 공급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