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01 07:53
수정2008.09.01 07:53
현대차는 미국에서 연료펌프 교체를 이유로 엘란트라 세단 6만5000대를 리콜조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의 자발적 리콜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올해 6월 28일까지 생산된 연료펌프를 탑재한 2.0 베타엔진의 2008년형 엘란트라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엘란트라는 소나타 다음으로 미국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