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현대아산, 새로운 돌파구 찾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강산 피격 사건의 책임을 지고 오늘 물러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후임에 조건식 전 통일부 차관이 선임됐습니다. 현대아산의 대북 사업 전략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건식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차관 등을 거쳐 현재 한림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당초 현대아산은 금강산 사건 발생 직후 윤만준 전 사장의 사퇴을 고려했지만 사태수습이 우선이라 판단해 일정을 미뤄왔습니다. 최근 남북관계 경색으로 사건이 정체 국면을 보이자 현대아산의 책임 논란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조직으로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 사장 인선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대아산의 대북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아산은 그 동안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 군 당국의 주장만 전해 '북한의 대변인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조 사장은 이번주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북측과 접촉할 경우 북한 당국이 성의 표시를 해야 문제가 풀릴 수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대북관계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금강산 피격 사건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아산. 조건식 신임 사장이 그 간의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ADVERTISEMENT

    1. 1

      코앞으로 다가온 GMO 완전표시제…식품업계 '혼란'

      “유전자변형 DNA가 없는데도 ‘GMO’(유전자변형식품)라고 표시하면, 소비자들이 오해해 구매를 꺼릴까봐&nbs...

    2. 2

      최병오 섬산련 회장 "K섬유패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것"

      섬유패션업계가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한 산업 체질 전환을 공식화했다. 기술·가치·혁신을 결합한 구조 개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

    3. 3

      '양념치킨의 아버지' 윤종계 맥시칸치킨 설립자 별세

      양념치킨과 치킨 무를 처음 만든 윤종계 맥시칸치킨 설립자가 지난달 30일 경북 청도군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윤종계 설립자는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인쇄소를 운영하다 부도가 난 뒤 1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