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조기상환형 ELF인 CJ Step Two-Star 40 파생상품투자신탁을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POSCO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가입 후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를 평가하여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8.3%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 대비 비교주가의 종가가 최초 6개월 85%,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만기) 70% 이상인 경우다.

또한 2년 만기 시점에 가입기간 중 조기상환 조건에는 충족되지 않았지만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과 함께 2년 36.6%(연 18.3%)의 보너스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중포함 어느 한 종목이라도 4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CJ투자증권 전국지점(www.cjcyber.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