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최대주주가 주가 안정을 위해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경남기업은 (28일) "최대주주인 성완종 회장 외에 2명의 특별관계자가 1.7%에 해당하는 주식 28만주를 장내매입해 지분율이 43.8%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의 주가는 지난 4월 말 4만원에 육박했으나 현재는 1만3천원대 수준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