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경기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대수준을 보여주는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4개월만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천500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9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달보다 10p 상승한 86.3으로 지난 5월 이후 4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추석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