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10개사 중 7곳 지배구조 취약 입력2008.08.27 14:21 수정2008.08.27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0곳 가운데 7곳은 지배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43개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현황을 평가한 결과,71%의 기업지배구조 등급이 '취약' 또는 '매우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우량(Excellent) 등급에 해당하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즈원, LED 전광판 올인원 솔루션…K 디스플레이 선두 애즈원은 2016년 설립 후 발광 다이오드(LED) 전광판 올인원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가며 K-디스플레이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직접 개발한 ... 2 골드 러시…금 투자에 '뭉칫돈'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금 투자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불확실성을 피해 안전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뱅킹 상품을 취급하는 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9109... 3 '모임통장' 고객 잡아라…5대 시중은행도 줄줄이 참전 주요 시중은행이 일제히 모임통장 사업에 뛰어들었다. 매년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10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을 끌어모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경쟁이 치열해지자 각 은행들은 고객들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