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중국서 한국자본시장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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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한국증권업협회와 공동으로 10월 21일 북경에서 중국 은행·증권사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IR을 개최합니다.
한·중 금융당국자의 금융정책방향 소개와 한국경제·자본시장 및 산업 분석과 함께 한국 증권회사 홍보부스를 통해 투자 유치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중국계 기관투자자의 대한(對韓) 투자가능 금액이 2~3년내 약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기관투자자들에게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해 중국 투자 자금의 국내 자본시장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