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장국진 대표에서 손영희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손영희씨를 대표이사로 선출해 장국진, 손영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손 대표는 미국내 오일샌드 사업을 영위하는 블랙샌드사의 대리권을 가진 네끼인터내셔널의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