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경쟁률 최고 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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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2지구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8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SH공사는 지난 18∼22일 은평뉴타운 2지구 등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첫 선을 보인 은평 2지구 전용면적 59㎡의 경우 58.7대1, 12블록은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양천구 신월동 수명산롯데캐슬 84㎡는 3가구 공급에 266명이나 몰려 이번 청약에서 최고인 8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