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25 10:51
수정2008.08.25 10:51
풀무원 샘물이 롤랜드 챤스 대표 후임에 정희련 전 해태음료 사장을 영입했습니다.
정희련 사장은 성균관대 화공학과와 미 코네티컷 주립대 MBA과정을 졸업한 후 한국코카콜라보틀링 부사장과 해태음료 사장, 아웃백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회사측은 정 사장이 대표로 취임해 음료와 외식시장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샘물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