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관이 들어섭니다. 매장 규모는 모두 1천400㎡로 아이그너와 겐조, 미쏘니, 막스마라, 막스앤코 등 14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합니다.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은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가족공원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돼 아이파크백화점과 이마트, 디지털전문점에 이어 해외명품관을 추가로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