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저탄소 녹색통장"출시... 오세훈시장 1호 가입<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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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저탄소 녹색통장을 출시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저탄소 녹색통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50%를 서울시에 출연하고, 시는 이를 '탄소마일리제'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형태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장 가입자는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이용 수수료의 50%를 면제받고, 서울시가 시행하는 승용차 요일제나 탄소마일리지제에 참여하면서 이 통장에 가입하면 수수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1호 저탄소 녹색통장을 개설하고,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