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KT&G 부지에 14층 건물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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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정로 인근 KT&G 부지에 14층 높이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충정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충정로변에 위치한 이 구역은 지난 1963년 건립된 창고와 업무시설 등 4층 높이의 노후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위원회는 그러나 마포구 서교동 일대 18만여㎡를 개발하는 홍익대 주변 개발 계획에 대해서는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