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음성을 이동통신과 유·무선 전화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선보입니다. 다날은 "스타와 팬이 음성 사서함 형식으로 'UFO라디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UFO라디오는 다날이 기존 제공 중인 유ㆍ무선 팬레터서비스 UFO타운의 영역을 음성 컨텐츠까지 확장해 스타와 팬 간 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유승수 다날 사업본부장은 "이번 오픈을 통해 스타와 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포털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더 다양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