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가솔린용 하이브리드 콘덴서 현대차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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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뉴인텍이 가솔린용 하이브리드카 콘덴서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5월 LPG용 하이브리드카 콘덴서를 단독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3개월 만에 가솔린용 하이브리드카 모델까지 진출한 셈이다.
21일 장기수 뉴인텍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에 가솔린용 하이브리드카 콘덴서의 시제품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이미 인정받은 LPG용 하이브리드카 부품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솔린용 모델 또한 현대로템이 요구하는 여러 요건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인텍은 지난 5월21일 현대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양산할 예정인 LPI용 하이브리드카 인버터용 콘덴서 발주서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콘덴서 부품의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선임연구원은 당시 분석보고서를 통해 "뉴인텍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DC LINK CAPACITOR(콘덴서) 부문에서 국산화 부품 전략의 1순위 대상업체가 된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지난 5월 LPG용 하이브리드카 콘덴서를 단독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3개월 만에 가솔린용 하이브리드카 모델까지 진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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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 대표는 "이미 인정받은 LPG용 하이브리드카 부품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솔린용 모델 또한 현대로템이 요구하는 여러 요건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인텍은 지난 5월21일 현대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양산할 예정인 LPI용 하이브리드카 인버터용 콘덴서 발주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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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선임연구원은 당시 분석보고서를 통해 "뉴인텍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DC LINK CAPACITOR(콘덴서) 부문에서 국산화 부품 전략의 1순위 대상업체가 된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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