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20 06:48
수정2008.08.20 06:48
삼성엔지니어링과 일본의 치요다(Chiyoda)가 사우디 아람코사 주도의 2개의 수출 정유 프로젝트에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치요다 대표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2천억엔(18억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치요다는 오는 11월경에 확정되는 이번 계약을 위해 1~2개사와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