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는 20일 제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전국적인 소등행사를 가졌다.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프라자호텔 등 대형 건물이 소등을 하자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