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회장 백종진)와 한국IT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가 2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합동 임시총회를 열고 '벤처산업협회'로 통합 출범식을 가졌다.

통합 협회는 내년 2월까지 공동 회장 체제로 운영되며 유관단체와의 유기적 연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민화 한국기술거래소 이사장,양대웅 구로구청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서승모 회장,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백종진 회장,홍석우 중소기업청장,조현정 벤처산업협회 고문,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