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야구 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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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쿠바전 승리를 추가하며 6연승을 거둔 가운데 민효린이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응원을 나섰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13일 미국을 상대로 첫 예선 경기에 나서 8대 7의 케네디 스코어로 첫 승을 올렸다. 이어 캐나다와 일본, 중국, 대만을 차례로 꺾고 9년만에 쿠바를 이기며 베이징올림픽 야구 순위 1위를 지켰다.
모든 올림픽 야구 중계를 지켜본 민효린은 대표팀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민효린은 "연일 최고의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대표팀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모든 경기를 치르고 금의환향 하길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금은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 환경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표팀이 자랑스럽다. 이를 계기로 국내 프로팀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야구팀에게도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앞으로 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며 남다른 야구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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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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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올림픽 야구 중계를 지켜본 민효린은 대표팀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민효린은 "연일 최고의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대표팀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모든 경기를 치르고 금의환향 하길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금은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 환경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표팀이 자랑스럽다. 이를 계기로 국내 프로팀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야구팀에게도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앞으로 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며 남다른 야구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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