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유가 하락, 허리케인 긴장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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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허리케인에 대한 긴장이 완화되면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에 비해 배럴당 90센트(0.8%) 떨어진 112.8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 유가는 달러약세와 열대성 폭풍 ‘페이’에 대한 우려로 배럴당 115.35달러 오르는 등 반등 하기도 했지만 폭풍이 정유시설이 밀집된 멕시코만을 비켜갈 것이란 분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