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또 광우병 소 발견 입력2008.08.17 22:32 수정2008.08.17 22: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캐나다에서 또다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앨버타주 농장에서 기르던 6년생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3년 5월 이후 모두 14건의 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1위마저 '상속세 쇼크'에 쇠락의 길 걸어 1973년 설립돼 한때 세계 1위 콘돔 생산업체로 이름을 날리던 유니더스(현 빌리언스)는 2015년 창업주 김덕성 회장이 별세한 이후 5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 부담에 시달리다 2년 뒤 경영권을 국내 사모펀드 위드윈인... 2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홍콩으로 회사 옮깁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C사는 본사 해외 이전과 경영권 매각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동안 가업 승계를 추진했는데 피상속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속 개시일부터 10년간 20%를 넘겨야 한다는 가업상속공제 요건이 ... 3 MS·애플이 반한 K글꼴 "외국어 시장 공략" 글로벌 빅테크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본 서체 ‘맑은고딕’을 만든 중소기업이 있다. 국내 글꼴산업을 이끄는 업계 1위 업체 ‘산돌’이다. 국내 글꼴산업이 맞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