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또다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앨버타주 농장에서 기르던 6년생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3년 5월 이후 모두 14건의 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