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13 13:20
수정2008.08.13 13:20
반도체 웨이퍼캐리어 생산업체인 3S 코리아가 일본 협력사로 부터 지분투자 요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S 관계자는 "일본의 협력사인 골드사가 현재 3%의 지분을 보유한 상황에서 추가로 10%이내의 지분투자를 공식적으로 요청해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반도체웨이퍼 납품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