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금자리론 12.7% 증가... 4,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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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 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42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판매비중은 일반 보금자리론이 63%로 전월비 3%포인트 늘었고, 0.2%포인트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온라인전용상품 e-모기지론도 3%포인트 확대된 31%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회사별로는 국민은행이 107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1049억원과 6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