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중인 국가하천에 대한 생태하천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지방하천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다음달까지(9월) 지자체 수요를 조사해 내년부터 지자체에 국비 6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도시의 치수 안전과 하천환경 향상은 물론 도심과 외곽생태계를 연결하는 생태통로가 복원되고 나아가 지역 관광,레저 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