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이종휘 은행장과 RM(기업영업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등 기업금융 은행을 달성하기 위한 'RM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기업금융고객본부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강화로 '네트워크 레버리지 극대화'를 통해 1등 기업금융 은행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종휘 행장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부터 신규 M&A, 해외시장 진출까지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대표와 기업금융담당 임원 3명, 증권 RM 대표 13명을 비롯해 우리CS자산운용,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우리파이낸셜 임직원도 참석했습니다. 계열사간 연계영업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계열사별로 연계영업 상품과 추진 전략 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