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크라이슬러가 중형 세단 공동 제작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올초 픽업트럭과 경차 부문에서 공동 생산에 합의한 닛산과 크라이슬러는 현재 닛산이 중형 세단을 만들면 크라이슬러가 여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방식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