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시가 9일을 일지(一指)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총장의 날(Ilchi Lee Day)로 지정했다.

워싱턴시의 에이드리언 펜티 시장은 이 총장이 창안한 뇌 교육이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승헌의 날을 정했다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측이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조지워싱턴대 마빈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워싱턴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파 진동 및 성공적인 삶을 위한 뇌 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한다.